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 거주하는 박혜자 작가가 '말복 씨의 여름'이라는 작품으로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 단편소설 부문 가작에 당선되었습니다.
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활동 및 정체성 함양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13편의 작품이 시, 단편소설, 수필·수기 등 3개 부문에서 입상하였습니다.
도광헌 소장은 2024.11.27(수) 14:00 주댈러스출장소에서 제26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 박혜자 작가에게 상장 및 부상을 전수하고 축하했습니다.